미국의 작가 미치 앨봄의 비소설 “모리와 함께한화요일“은 불치병에 걸려 시한부 선고를 받은 모리교수가 남은 여생을 보내는 이야기를 실화를 바탕으로 쓰여진 책이다.
모리와 함께한화요일은 2000년 초반 한국어로 출판되어 지금까지도 우리나라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이다.
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 이제는
좀머씨 이야기를 읽고
도서관의 많은 책들과 덩치가 큰 책들에 숨어있듯 빈약한 책 한 권이 내 시야에 들어왔다...“좀머씨 이야기”... 한때 유행했을 땐 읽지도 않았던 책이었다.. 꺼내어 들여다보니 얇은 책 속 가득 예쁜 삽화가 들어있었다. 세월이 흘러 조금씩 삶의 때가 묻어서인지 동화 같은 이
점이 된 책이라고 할 수도 있다. 왜냐하면 나는 1시간과 7200원을 투자해서 앞으로 있을 멀고도 먼 항해를 즐기는 방법을 완전히 습득하였기 때문이다. 막상 실습을 해 보니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이 남은 시간들을 즐기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모리와 함께한화요일’
중상주의적 이론들이 당시 경제이론의 주류였었다. 하지만 국부론 출간이후 산업자본주의, 즉 공장의 존재와 노동의 가치가 처음 경제사상사의 맥락 안으로 포섭이 되었다. 경제학수업에서 가장 기초적인 내용인 경제가치의 3요소로 일컬어지는 토지,자본,노동이 국부론으로 인해 정립이 되었다.